신기해, 신기해.

순간 2010/10/09 06:33
넷(net)상의 인연이란 참 신기하다.

지난주에 주기자 트위터에서 몇 번 본적이 있는 닉네임이 나를 팔로잉 했다.
내가 먼저 팔로잉 하는 경우는 있어도, 누군가 나를 먼저 팔로잉 한 경우는 처음이라
긴장(?)되서 맞팔을 미룬 채 그 사람의 트위터를 관찰 했다. 편의상 A님이라고 하자.

여기서 첫번째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.

타임 라인을 보다 보니 A님은 하이텔 시절 관람객의 누군가와 온라인 친구였다.
그 누군가는..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,  관람객 시삽을 지낸  모 군이었다.
모 군의 블로그를
몇년전부터 알고 있었고 지금도 가끔 눈팅을 한다.
이 부분에서 나는 A님과의 맞팔을 주저했다. 딱히 불편한 사정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
좋은 기억이 있는 것도 아닌 과거의 모 군과 (혹시라도, 이제와서 )
다시 엮이고 싶진 않았으니까. 아이디로 나를 알아 볼리도 없지만..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-┏

하지만.. 나를 먼저 팔로잉한 A님은 맞팔을 거부하기 어려운 조건을 하나 가지고 있었다.
게다가 상대의 타임라인엔 내 글이 뜨고 내 타임라인엔 뜨지 않는다니..불공평하잖아?(..)


여하간에..그 거부할 수 없는 조건이란...........



그거슨...




2010/10/09 06:33 2010/10/09 06:3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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